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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래, 이란전에 무명 김주영 깜짝 발탁

  • 기사입력 2010-08-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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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년차 수비수 김주영(22ㆍ경남)이 축구대표팀에 깜짝 발탁됐다. 나이지리아전에 빠졌던 이청용도 태극마크를 달고 돌아올 전망이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란과 친선경기에 나설 대표 선수 23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에는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비롯해 네덜란드 명문클럽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뛰는 유망주 석현준 등 조 감독이 소집을 요청한 국외파 선수 14명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전에서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빠졌던 이청용(볼턴)을 비롯해 기성용 차두리(이상 셀틱), 박주영(모나코)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 6명과 이영표(알힐랄), 이정수(알사드), 조용형(알라이안) 등 중동파 3명, 곽태휘(교토), 김보경(오이타), 박주호(이와타), 조영철(니가타), 김영권(FC도쿄) 등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5명이 ‘2기 조광래호’에 승선했다.

K-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9명이 부름을 받았다. 무명 수비수 김주영이 가장 눈에 띈다. 한때 20세 이하 대표팀 상비군으로 뽑히기도 했던 김주영은 대학 시절 1년여간 축구를 그만두기도 했지만 지난해 9월 당시 조광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K-리그 경남에 입단을 타진하면서 축구 인생을 다시 시작했다.
조 감독은 그해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김주영을 뽑았다. 김주영은 K-리그 새내기였던 지난해 이미 주전으로 올라 서 올해까지 경남 돌풍을 함께 하고 있다.

조 감독은 기초군사훈련을 받느라 나이지리아 전에 빠진 미드필더 김정우(광주)를 불렀으며, 미드필더 김두현(수원)도 처음 부름을 받았다.

이운재(수원)의 국가대표 은퇴로 한 자리가 빈 골키퍼는 일단 정성룡(성남)과 김영광(울산) 둘로 경기를 치른다.

조광래호 1기에 뽑혔던 국내파 중에는 미드필더 김재성(포항) 백지훈(수원), 공격수 지동원(전남), 이승렬(서울) 등이 빠졌다.


◇이란전 참가 축구대표팀 명단(23명)

△GK=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DF= 조용형(알 라이안) 곽태휘(교토) 이정수(알 사드) 김영권(FC도쿄) 홍정호
(제주) 김주영(경남) 이영표(알 힐랄) 최효진(서울) 차두리(셀틱) 박주호(이와타)
△MF= 기성용(셀틱) 김정우(광주) 김두현(수원) 윤빛가람(경남) 이청용(볼턴) 김
보경(오이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염기훈(수원) 조영철(니가타)
△FW= 박주영(모나코) 석현준(아약스)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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