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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운의 그룹 ‘오소녀’가 누구길래?

  • 기사입력 2010-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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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걸그룹 ‘오소녀(五少女)’가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월드스타 비와 듀엣곡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지나(G.NAㆍ본명 최지나)가 ‘오소녀’ 출신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오소녀’는 지난 2007년 굿이엠지에서 데뷔를 앞뒀지만 소속사의 자금 사정으로 인해 끝내 해체됐었다. 굿이엠지는 그룹 신화 소속사로 유명했다. 이름대로 다섯 명으로 구성된 ‘오소녀’ 멤버들은 데뷔 직전 MTV의 ‘Diary of 五小女’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준비 과정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멤버였던 유빈이 가장 먼저 JYPE로 이적해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했고, 유이(김유진)는 애프터스쿨의 얼굴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CF에서도 활약중이다. 전효성은 시크릿의 리더로 지난해 뒤늦게 걸그룹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2006년 당시 오소녀 멤버들. <왼쪽부터> 양지원,지나,전효성,유이,유빈

또 다른 멤버 양지원은 일찌감치 티아라 멤버로 발탁됐지만 데뷔 직전 하차해 안타까움을 샀다. 대신 영화 ‘고사’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오소녀 멤버 중 유일하게 솔로로 활동에 나선 지나는 수퍼 루키로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식 앨범 발매 전 선공개곡인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은 공개 직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5일 소속 가수인 비스트와 포미닛 팬 카페에 글을 남기며 “큐브의 첫 여자 솔로인 지나는 데뷔 전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만큼이나 평탄하지 만은 않은 길을 걸어왔다”고 지나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소녀의 리더로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해체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 해체 이후 동고동락하던 멤버들이 하나 둘 다른 그룹에서 활약하는 동안 노래와 무대에 대한 열망 하나로 버텨왔다.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지나에게 힘찬 박수와 용기를 실어달라”고 격려를 부탁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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