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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파병전담 ‘온누리부대’(국제평화지원단) 창설

  • 기사입력 2010-07-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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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부합된 국제평화유지활동 참여를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다양한 파병 요청에 적시 대처하기 위해 파병전담부대인 ‘국제평화지원단’(온누리 부대)이 1일 창설된다.

육군은 이날 오후,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부대장 백선재 대령(육사 39기)을 비롯한 창설부대 장병 및 관계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창설식을 거행한다.

이날 창설될 ‘국제평화지원단’은 1000여명의 장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무 부여 시 1개월 이내에 파견되어 UN PKO 또는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들은 평소 파병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전술과제를 익히게 되며, 파병 임무가 부여되면 파병될 지역의 언어와 관습 등을 추가 교육받고 최우선적으로 파병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파병 전담부대인 국제평화지원단 창설과 함께 해외파병 상비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에 중대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언제든지 파병소요가 발생할 때, 즉각적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파병임무 위주의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만반의 파병 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외파병 상비부대’는 전체 3000명 규모로, 파병전담부대 ‘국제평화지원단’ 1000여명과 특전사 예하의 4개 대대로 구성된 ‘예비지정부대’ 1000여명, 공병ㆍ수송ㆍ의무 등 각 군별 기능부대로 구성된 ‘별도지정부대’ 1000여명으로 편성된다.

‘예비지정부대’는 ‘파병전담부대’ 파병 시 교대 및 추가파병에 대비하기 위한 부대로 분기별 1주간 파병임무와 관련된 집체교육을 받고, ‘별도지정부대’는 ‘파병전담부대’ 이외 다양한 파병소요에 대비하기 위한 부대로 평상시 기본임무를 수행하다 반기별 1주간 파병 기본교육을 받는다. 이번 ‘국제평화지원단’ 창설을 계기로 우리 군의 해외파병 준비태세가 크게 향상됨은 물론, 국제평화유지활동 참여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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