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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드라마기대주> 신인女배우 3인방 ②문채원

  • 기사입력 2010-03-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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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여풍(女風)이 거세다. 장르, 세대 불문하고 여성파워가 돋보이는 요즘,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력파 신인여배우 3인방이 있다.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를 오가며 돋보이는 연기력을 보여준 김소은(20), 지난 12월 종영한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얼굴을 알린 문채원(23), KBS 일일연속극 ‘집으로 가는 길’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된 박혜원(22)은 2009년 눈에 띄는 기대주다.

▶문채원은 어떤 배우?=화제작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비한 매력을 지닌 기생 정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극중 남장여인 신윤복(문근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며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뉴 스타상 등 트로피를 2개나 거머쥐며 2009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문채원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을 두 개씩이나 받으니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랐다”며 “너무 긴장돼 떨었던 기억밖에 없다. 더 좋은 연기를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좋아했던 문근영씨와 연기를 함께 하게돼 너무 기뻤어요. 찍을 때야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좋은 줄도 몰랐는데 끝나고 배운 것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었어요. 앞으로 뭘 하건 간에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경험을 한 거잖아요. 감사할 따름이죠.”

미술학도였던 문채원은 또래 다른 연기자에 비해 뒤늦게 데뷔했다.

‘삼양라면’ CF와 몇 편의 지면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아’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지난해 영화 ‘울학교 ET’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바람의 화원’을 끝낸 문채원은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수상 후 CF 섭외와 드라마ㆍ영화 대본이 한꺼번에 몰려 들어오면서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새해 각오 한마디=“얼마 전에 신년 운세를 봤는데 ‘사공이 너무 많아도 안된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나왔더라고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봐요. 그래도 어쨌든 결정은 제가 하는 거니까요. 한 팬이 명언집을 주셨는데요. ‘바람의 화원’ 시작할 때쯤 받아서 지금까지 매일 하나씩 보면서 명언에 쓰여있는 대로 살려고 해요. 항상 좋은 말들 생각하면서요. 사극도 좋지만 다음 작품은 현대극에서 인사드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웃음)

▶문채원
1986년 11월 13일 생
168cm, 47kg
드라마 SBS ‘달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ET’, CF ‘삼양라면’ 외 다수

홍동희 기자 / mystar@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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