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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Swing]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의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최민철(34)은 지난 2018년 코로롱제61회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2011년 투어에 데뷔했으나 한동안 드라이브 입스 등으로 눈물젖은 빵을 먹은 선수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2017년에 다시 투어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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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이 SK텔레콤오픈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한국오픈에서 우승하고는 이듬해 아시안투어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19위로 마쳤다. 올해는 6개 대회에 출전해 군산오픈에서 3위, SK텔레콤오픈에서 5위가 좋은 성적이고, 상금 순위는 8위에 올라 있다.

최민철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99.91야드로 16위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66.07%로 58위이며 그린 적중률은 66.67%로 39위, 평균 타수는 71타로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오픈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그가 올해 한국오픈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궁금하다.

신장 171cm, 체중 670kg의 아담한 체구지만 엄청난 파워와 긴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장점이다. 그의 드라이버 샷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촬영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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