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인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 20명이 출전한다. 그중에 한국의 예전 우승 선수는 8명에 이른다. 2019년 우승자인 이정은6와 지난해 겨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서 치러진 제75회 대회 우승자 김아림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김아림이 마지막날 드라이버 티샷하는 모습.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촬영했다. 김아림은 현재 미국에서 비거리 2위에 올라 있다. 이정은6는 비거리보다는 정교한 샷이 더 주목받는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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