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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스윙!] 2017 마스터스 챔피언 가르시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2017년 우승했다. 가르시아는 십대인 1999년에 데뷔해 41세인 올해 투어 생활 2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탁월한 손감각을 무기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만 통산 11승을 거두었다. 메이저에서는 마스터스 우승이 유일하지만 올 시즌도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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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의 드라이버 샷 백스윙.


가르시아의 PGA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08.6야드로 투어 15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정확성은 59.29%로 110위에 그친다. 하지만 불혹을 넘긴 나이에 비거리가 308야드가 나온다는 게 대단하다. 그린 적중률은 70.52%로 투어 21위에 올라 있으며 평균 타수는 70.788타로 65위다.

가르시아의 드라이버 샷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에서 촬영했다. 빠르게 스윙이 이뤄지며, 클럽을 낮게 들어올려서 섈로우하게 다운스윙이 되는 게 특징이다. 감각적으로 몸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장타를 낸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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