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 김주원은 어디로? 수도권팀 포함 국내외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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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주장 완장을 찬 김주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다들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팀별 동계 훈련에 한창이며, 선수단 구성도 얼추 마무리돼가는 시기다.

이번 겨울은 유독 FA(자유계약)에 시선이 쏠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연말 FA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재계약을 추진한 이도 있지만, 새로운 둥지를 찾아 눈길을 돌린 이도 적잖았다. 대어의 움직임이 2021년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었다.

특히나 이번엔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이란 중대 변수가 떠올랐다. 자금줄이 묶인 구단들이 많아져 선수 간 트레이드 및 임대가 잦은 게 최근 이적시장의 특징. 구단으로선 FA 선수의 개인 조건만 잘 맞춘다면 이적료 부담을 줄인 채 전력 상승을 도모할 만했다.

FA 선수들의 신분이 얼추 정리는 됐지만, 완전히 마무리된 건 아니다. 대표적인 이가 전남드래곤즈 김주원이다. 지난해 전남 주장완장을 차고 팀 핵심 노릇을 했던 터라 타 구단에도 관심 대상이다. 개명 이전 김준수 이름으로 포항스틸러스에서 1부리그를 경험했고, 아산무궁화에서 병역 해결 뒤 전남 선수로 2부리그를 주름잡았다.

복수 관계자는 김주원의 국내외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수도권 연고의 K리그1 구단과 대화 중이며, 중국 1~2부 5개 안팎 구단과도 협상 여지가 남아있다. 일본 진출 가능성도 제기된 가운데, 선수의 최종 결정만 남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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