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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스윙!] ‘몸통 스윙’을 잘 보여주는 성유진의 티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최대 메이저 US여자오픈 첫날 홀인원을 했던 성유진(22)은 올해 주목할 선수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맥콜용평리로트오픈에서 2위,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에서 6위를 했다. 그 결과 상금은 3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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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 2라운드에서 성유진의 임팩트. [사진=KLPGA]


지난해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39.2야드로 3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8.35%로 투어에서 24위였다. 그린 적중률은 77.28%로 7위에 평균 타수는 70.5882타로 9위로 마쳤다.

성유진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시즌 개막전인 KLPGA챔피언십이 열린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촬영했다. 백스윙까지 몸통을 최대한 회전한 뒤에 전환이 일어나고 몸통이 돌아나가면서 팔과 클럽이 뒤따라 스윙 궤도를 따라 내려온다. 팔이 아니라 몸통에 의한 회전으로 다운스윙을 지나 임팩트에서 최대의 스피드를 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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