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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남매의 골프가 좋다] 골프를 잘치는 5가지 비결 ③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이란 것이 있을까? 누구나 필드에 나가서 타수를 줄이고 잘 치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라운드를 많이 하면 실력이 늘까? 좋은 클럽을 사면 될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생을 찾아야 하나? 앞으로 5번에 걸쳐 그 비결을 찾는 시리즈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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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정은숙 씨의 '골프가 좋다'에서는 골프를 잘 치는 비결 3회가 나왔다.


단국대학교 경영자 골프과정 주임교수를 지내고 <퍼팅 솔루션>이란 책을 저술한 골프이론가 전헌철 씨의 골프 잘 치는 다섯가지 비결의 세 번째는 7번 아이언만 있으면 스윙은 된다는 내용이다.

골프는 클럽마다 다른 스윙을 해야하는 게 아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을 티에 올려놓고 상향 타격으로 치기 때문에 볼을 놓는 위치가 통상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인다. 하지만 아이언은 공을 향해 하향 타격을 하기 때문에 가운데에 놓인다. 그렇다고 스윙이 달라지지 않는다.

정교수는 골프를 시작한다면 아이언으로 풀스윙을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개그우먼 정은숙 씨가 코믹하면서도 적절한 추임새를 넣으면서 그와 골프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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