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 포털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오프라인 골프샵 퍼플핀(PURPLEPIN) 송파점과 분당점을 동시오픈 했다.

스마트스코어가 최근 오픈한 퍼플핀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각 300평, 240평 규모로 국내에서 운영중인 오프라인 골프샵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프리미엄 골프샵 퍼플핀의 넓은 쇼핑 공간에서 마제스티, 테일러메이드, 젝시오, 캘러웨이, 핑, 브리지스톤, 미즈노 등 전세계 수 십여 유명 골프 브랜드의 클럽 및 용품과,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맥케이슨의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최신식 스크린 설비를 완비한 시타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퍼플핀 송파점 2층, 분당점 1층에는 골프피팅 전문샵인 피노핏(PINOTFIT)도 만나볼 수 있다. 피노핏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 클럽 피터의 정확하고 세심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랙맨 등의 스윙분석 장비와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을 활용하여 각 골퍼에게 맞는 클럽을 맞춤제작 하고 있다.

퍼플핀 및 피노핏을 운영하는 스마트스코어는 골프IT 솔루션 및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사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고 제휴골프장 수가 300개에 이르는 등 지속해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퍼플핀과 피노핏의 오픈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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