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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사우스링스의 박현경과 이정은6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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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 한국여자오픈 둘째날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상금 선두에 올라 있는 박현경(20)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로 최대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24)가 25일부터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 카일 필립스 코스에서 열리는 팬텀클래식에 출전한다.

올해로 투어 2년차인 박현경은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의 컷을 통과했고 코로나19 이후 개막전으로 열린 KLPGA챔피언십과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유일하게 이번 시즌 다승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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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가 한국여자오픈 첫날 1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LPGA투어에서 활동하던 이정은6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무대 대신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롯데칸타타여자오픈 8위, 한국여자오픈 9위, 그리고 삼다수마스터스와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서 각각 2위로 마치면서 상금 7위에 올라 있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 6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1번 홀에서 촬영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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