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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3연승 도전 김한별과 디펜딩 이수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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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 신한동해오픈 첫날 하이브리드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2연승을 거두고 한국 남자 골프의 올해 최고 스타로 뜬 김한별(24)과 지난 7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오픈with솔라고CC에서 우승하고 이번 주 24일부터 펼쳐지는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이수민(27)이 격돌한다.

김한별이 2년차 신인이라면 이수민은 해외투어 우승에 코리안투어 3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두 선수 모두 잘생긴 얼굴과 함께 흠잡을 데 없는 뛰어난 스윙으로 골프팬들을 사로잡을 매력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 코스인 경남 정산컨트리클럽이 아닌 페럼골프클럽에서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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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이 신한동해오픈 첫날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지난 신한동해오픈이 열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골프장 1번 홀에서 김한별과 이수민의 드라이버샷을 촬영했다. 두 선수 모두 하체를 탄탄하게 고정한 채로 상체의 큰 근육을 이용한 회전과 꼬임, 다운스윙에서의 체중이동이 완벽하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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