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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FC, 코로나19 극복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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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마스코트 리카 버전으로 7대 기본생활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사진=대구F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대구FC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7대 기본생활수칙’을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이다. 인기 마스코트인 빅토와 리카를 앞세워 대구는 대구 시민들에게 7대 기본생활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있다.

7대 기본생활수칙은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 하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다.

7대 기본생활수칙 이미지는 누구나 다운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대구F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대구는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 퍼포먼스를 통한 대시민 응원과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대구는 코로나19로 야외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캠페인을 확장했다. 영상은 리카 인스타그램 및 대구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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