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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인기 절정 유현주와 안소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흥행을 이끄는 가장 주목할 인기 스타 선수가 유현주(26)와 안소현(25)이다.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두 선수는 이번 주 10일부터 3일간 부산 스톤게이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신설 대회인 IS동서부산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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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가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 피니시를 마치고 있다.


유현주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97위에 올라 있다. 개막전인 KLPGA챔피언십에서 기록한 51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신장 172cm로 큰 키에 유현주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40.45야드로 57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68%로 76위, 그린 적중률은 69.44%로 84위에 올라 있다. 평균 퍼트에서 112위로 부진해 평균 타수는 73.71타로 10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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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신장 167cm의 안소현은 7개 대회에 출전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의 21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43.1야드로 4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59.89%로 126위, 그린 적중률은 64.32%로 123위에 올라 있다. 대신 평균 퍼트에서 43위로 양호한 편이어서 평균 타수는 73.36타로 100위에 올라 있다.

두 선수의 스윙을 기아자동차한국여자오픈이 열린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촬영했다. 큰 키에 긴 팔다리를 이용한 큰 스윙 아크가 돋보인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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