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시뮬레이션골프 업체 골프존이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을 업데이트했다.

골프존은 17일 업데이트로 인해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최대 500만원 상당의 LG OLED TV와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청소기 등 다채로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또한 기존의 팀 배틀 외 개인 배틀이 추가되어 경쟁 요소가 강화됐고 라이벌 매칭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코스와 그린 빠르기 등의 난이도 선택도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100%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선착순 5만 명까지 1인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5만 원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100% 증정하는 '배틀존을 체험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배틀존 18홀 라운드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이 100% 지급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한 배틀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은 물론 '배틀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어 골퍼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프존의 배틀존은 1인부터 최대 3인까지의 골프 실력이 비슷한 라이벌끼리 경쟁하는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전 서비스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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