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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거리측정기 텍텍텍 ULT-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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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텍텍에서 거리측정기 ULT-X를 출시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프랑스에 본사를 둔 거리측정기 회사 텍텍텍(TecTecTec)이 신규 모델 ULT-X를 출시했다.

산업엔지니어이자 여행가인 레논 로어가 2014년 설립한 텍텍텍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VPRO500 등 히트 상품을 연속으로 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ULT-X는 탁월한 시각적 선명도, 6배 확대 기능을 갖춘 울트라 클리어 멀티 레이어 광학 렌즈를 갖춰 모든 물체에 쉽게 고정되고 정확한 야드 값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텍텍텍 ULT-X는 토너먼트 모드와 함께 슬로프 측정 모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착된 페이스 플레이트를 당기면 슬로프 측정이 가능하고, 원위치로 되돌리면 대회에서 사용이 가능한 토너먼트 모드로 변환된다. 추가된 기능 중 많은 골퍼들에 환영받는 것은 졸트(Jolt)기능이다. 국내에서는 아베골프가 총판을 얻어 수입, 공급한다. 아베골프 전 지점 및 온라인 쇼핑몰, 현대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거리측정기 보급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나 시니어투어 등에서 거리만 측정하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너먼트 모드로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마추어들이 일반 라운드에서 사용할 때는 슬로프까지 측정하는 슬로프 측정 모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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