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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토토] 매치 35회차, 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상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올 시즌 KBL 최강의 자리, 농구토토 매치와 함께 확인하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30분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19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모비스-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35회차의 경우 12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2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모비스, 전자랜드에 정규시즌 5승1패로 압도…플레이오프 성적은 전자랜드가 좋아

통합우승을 노리는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챔프전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순위에서는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가 5승1패로 전자랜드에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71.8점만을 허용하는 짠물수비로 전자랜드의 발을 꽁꽁 묶었다.

단, 4강 플레이오프 성적을 살펴보면, 오히려 전자랜드가 신바람을 내고 있다. 모비스는 KCC를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하며, 평균 87.5점을 득점하고 84.0점을 실점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LG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으며, 95.0점의 고득점을 올리면서도 실점은 81.3점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단기전의 경우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자랜드의 상승세는 매치 게임에서도 충분히 살펴볼만한 가치가 있는 포인트다. 특히 1981년생인 베테랑 양동근을 중심으로, 문태종(1975년), 함지훈(1984년) 등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는 모비스와 달리, 전자랜드는 올 시즌 1993년생인 정효근을 비롯해 1994년생 강상재, 김낙현(1995년) 등 젊은 피들이 쾌조의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탈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고로 손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관록의 모비스와 첫 챔프전 진출을 이룬 패기의 전자랜드가 KBL 최강 자리를 두고 다툰다” 며, “프로농구 흥행의 최고 도우미 농구토토와 함께 한다면,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KBL 챔피언 결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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