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오는 4월14일까지 골프용품 최대 특별할인 행사 ‘할인원 세일’을 진행한다.

골프존유통은 22일 자사가 운영하는 골프존마켓이 본격적인 봄철 골프 시즌을 맞아 온라인몰과 전국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골퍼들에게 국내외 인기 골프용품을 보다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상품 특별 기획전이 단연 돋보인다. 골프존마켓 단독으로 선보이는 골프클럽 특가 상품인 테일러메이드 M4 등은 특별 할인가이며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드라이버)를 구입하면 기간 한정 사은품이 지급된다.

여성클럽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즈노 브리지스톤 등의 여성용 아이언 구매 시에는 골프존마켓 온라인몰과 전국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을 교체할 계획이 있다면 중고클럽 보상판매 혜택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용하던 중고클럽을 가까운 골프존마켓 매장에 판매 후 새 클럽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던롭 골프공 DDH 볼’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종우 골프존유통 리테일사업부장은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백, 골프화, 골프공 등 다양한 골프용품 할인 혜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할인원 세일’ 행사를 통해 즐거운 봄나들이 골프 라운드를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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