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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BL] '더블-더블' KB 박지수, 챔프1차전 승리 견인

  • 기사입력 2019-03-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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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W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동훈 기자] KB스타즈가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따냈다.

KB스타즈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97-75로 대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박지수가 훨훨 날았다. 38분간 출전해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친 박지수는 26득점 13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초반부터 KB가 경기를 주도하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2쿼터까지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바운드 싸움에서 17-9를 기록하며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고, 심성영과 카일라 쏜튼의 외곽슛까지 터지며 KB는 52-42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삼성생명도 지난 경기의 기세를 이어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김보미의 3점슛을 필두로 추격을 시작한 삼성생명은 홀로 18득점을 뽑아낸 티아나 하킨스의 활약을 바탕으로 3쿼터에 64-71, 7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은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 코뼈 부상을 당한 김한별이 투혼을 보여줬지만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고, 연이어 KB의 박지수와 쏜튼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경기 막판 강아정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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