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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셜] ‘엘 클라시코’ 성사...코파 델 레이 4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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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대진. [사진=라리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에서 만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코파 델 레이 4강 일정을 발표했다.

첫 번째 대진에는 최근 1군 계약을 마친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와 레알 베티스가 맞붙는다. 이강인은 코파 델 레이에 꾸준히 기용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4강전에서도 소속팀 발렌시아의 결승행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대편 대진에는 스페인 최고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가 성사됐다. 이로써 앞으로 한 달간 총 3번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지게 됐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은 한국 시각으로 7일과 8일 오전 5시에 열리며, 2차전은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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