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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소니오픈 2R 20위, 선두는 매트 쿠차

  • 기사입력 2019-01-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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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12일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둘째날 6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20위로 69계단 뛰어올랐다. 선두 매트 쿠차(미국)와는 9타차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13, 14번과 파5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 4, 5번 홀 버디에 이어 역시 파5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저스틴 토마스(미국), 첫날 선두 아담 스벤손(캐나다) 등과 공동 20위(5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풀 필드 대회에서 임성재의 드라이버 샷은 평균 비거리 301야드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전날보다 떨어진 64.29%였다. 그린에서 다른 선수들보다도 3.68타를 더 줄일 정도로 퍼트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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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쿠차는 이틀 연속 7언더파를 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쿠차는 이글 하나에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더해 전날과 동타인 7언더파 63타를 적어내 한 타차 단독 선두(14언더파 126타)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라운드를 마친 쿠차는 “오전에 일찍 라운드를 시작해 첫 세 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좋은 컨디션을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앤드루 푸트남(미국)이 6언더파 65타를 쳐서 2위(13언더파 127타)를 그대로 지켰다. 파4 홀에서만 샷 이글 세 개를 잡아낸 체즈 리비(미국)가 5언더파 65타를 쳐서 이날 8타를 줄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공동 3위(10언더파 13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크 레시먼(호주)이 6타를 줄여 테드 포터 주니어와 공동 5위(9언더파 131타), 지난해 일본남자 투어 상금왕인 이마히라 슈고(일본)가 3언더파 67타를 쳐서 허드슨 스와포드(미국)와 공동 7위(8언더파 132타)에 자리했다.

양용은(47)은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과 공동 35위(4언더파 136타)를 이뤘다. 강성훈(32)은 3언더파 67타를 쳐서 루키 카메론 챔프(미국) 등과 공동 46위로 컷을 통과했다.

김시우(24)는 1오버파 71타를 치면서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한 타차 81위(1언더파 139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배상문(33)은 5언더파 65타를 쳐서 김민휘(27)와 함께 공동 94위로 역시 미스컷했다. 이경훈(28)도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 하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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