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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모라타, 세비야 임대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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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비야로 이적설이 불거진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태 기자] 알바로 모라타가 세비야로 임대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첼시의 새로운 공격수 탐색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26)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팀인 세비야 임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지역지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모라타의 세비야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모라타는 올 시즌을 마칠 때까지 세비야에서 활약할 것이다. 이미 대리인을 통해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모라타는 6000만 파운드(약 86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팀을 옮기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도 16경기에서 5골에 그치고 있다.

모라타가 세비야로 떠날 것이 유력해지며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향한 첼시의 발걸음 또한 빨라지게 됐다. 파리 생제르망의 에딘손 카바니와 AC밀란의 곤잘로 이과인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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