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외축구] ‘무리뉴 그리워’ 펠라이니, 솔사르 체제에서 이적 고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윤민영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가운데, 솔사르 임시감독 체제가 4연승을 달리며 순항 중이다. 지난 23일 솔사르 데뷔전에서 맨유는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5-1로 대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공격적인 축구를 앞세워 매 경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를 비롯한 맨유 선수들은 특유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달리 상승세의 솔사르 체제에서 펠라이니는 소외되고 있다. 4경기 동안 고작 3분 출전에 그쳤다. 무리뉴 체제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펠라이니에게는 자존심 상할만한 출전 시간이었다.

펠라이니가 타팀 이적을 추진하는 가운데, 풀럼과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