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리그1] 수비수 고명석-골키퍼 김다솔, 수원 품으로
이미지중앙

수원이 새로 영입한 수비수 고명석(왼쪽)과 골키퍼 김다솔(오른쪽). [사진=수원삼성]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수원삼성이 수비수 고명석(전 대전시티즌)과 골키퍼 김다솔(전 수원FC)을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188cm의 장신에 빠른 발과 빌드업 능력을 갖춘 고명석은 23세 이하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2017년 부천FC 입단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또 프로 9년 차 골키퍼 김다솔은 지난해 수원FC에서 기량이 만개해 K리그2 베스트 골키퍼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김다솔은 지난 시즌 수원F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수원은 두 선수 모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3일부터 시작되는 수원의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