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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최혜진, 언더파 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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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1일(금)에 88CC에서 열리는 ‘KLPGA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56%가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배선우가 67.10%로 뒤를 이었고, 3번 장하나가 61.15%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4번 이소영(54.91%)과 5번 조정민(58.14%), 그리고 6번 이승현(59.28%)등이 모두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투표율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7번 이다연의 경우 49.53%로 이번 회차 대상선수 중 유일하게 과반수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혜진(35.13%)과 이소영(21.19%)이 3~4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에 가장 많은 투표율이 몰렸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20일(목)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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