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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사진 한 장] 아시아 주니어-카테트 탁구선수권, '6개 메달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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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제24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미얀마, 8월 13~19일)에 출전한 한국 창소년 탁구대표팀이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왼쪽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찍은 단체사진이고, 오른쪽은 인천공항에서 해산식 직전 취한 포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신동' 신유빈이 유한나와 짝을 이룬 여자 주니어복식에서 우승했고, 남자 주니어 복식(최인혁 곽유빈)과 여자 카데트 단체(김지민 변서영 김성진)에서 은메달, 그리고 여자 주니어 단체(위예지 유한나 이다은 신유빈), 남자 카데트 단식(황진하), 여자 카데트 단식(변서영)에서 동메달을 땄다. 메달 수와 색이 한국 아산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와 꼭 같다. 중국에 이어 종합 2위 성적. 하지만 남자 주니어 단체가 인도 이란 등에 져 5위에 그치는 등 내용상 아쉬운 점도 많았다. [사진=한국중고탁구연맹]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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