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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스윙!] 박상현의 명품 우드 샷

헤럴드스포츠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정상급 투어 프로들의 경기 스윙을 연재합니다.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지난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35)이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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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22일 한국오픈 2라운드 2번 홀에서 우드샷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박상현은 난이도가 높은 파3 홀인 16번(255야드) 홀에서 우드를 잡고 티샷을 했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와 코리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박상현은 일본에선 평균 타수 70.83타로 25위에 올라 있다. 파3에서는 공동 80위다. 박상현의 안정감 있는 우드 샷을 감상하시라. [영상 촬영=김두호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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