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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한국 루지 팀 계주, 9위 기록...독일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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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프리쉐.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현우 기자] 한국이 루지 팀 계주에서 13개 출전팀 중 9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팀 계주 경기에서 2분 26초 54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9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아일렌 프리슈(26), 임남규(29), 박진용(25), 조정명(25) 순서로 진행됐다. 여자 싱글인 프리슈는 47초 211을 기록했다. 이어 남자 싱글인 임남규는 49초 854로 레이스를 펼쳤다. 마지막에 남자 더블인 박진용-조정명은 49초 478로 최종 결승선을 넘었다.

한편 독일은 금메달을 차지하며 2014 소치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은 각각 캐나다와 오스트리아의 몫이 됐다. 이날 루지 팀 계주를 끝으로 평창 올림픽 루지 종목 모든 일정이 끝났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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