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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겨울철 골프 즐기는 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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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예약 앱인 티스캐너 홍보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이 동절기에 샷 감을 유지하면서 골프를 즐기는 방법 세 가지를 제시했다.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예약 앱 티스캐너를 통한 해외 골프장 예약 정보도 제공했다.

겨울철은 골퍼들에게 유독 더 차가운 계절이다. 한파와 폭설로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길 수도 없고, 추운 날씨에 필드에 나갔다가 감기나 부상을 입을까도 염려된다. 그렇다고 겨우내 골프를 쉬자니 ‘샷 감’이 떨어질까 봐 전전긍긍이다. 2018년 봄에 누구보다 일취월장한 샷으로 복귀하고 싶다면, 여기 혹한기 근질근질한 골퍼들을 위해 겨울철 따듯하게 골프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실내 스크린골프: 첫 번째로는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 골프를 추천한다. 국내 스크린골프업계 1위인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시스템에는 국내 골프 코스는 물론 해외 골프 코스까지 정교하게 구현돼 있어 스크린골프를 통해 정확한 샷 감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GDR아카데미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장을 이용하면 골프연습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정확한 비거리 측정도 할 수 있다.

일본 골프 투어: 피로에 지치고 추위에 지치고 늘지 않는 비거리에 실망한 나를 위해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골프 여행을 추천한다. 골프장 예약 앱 티스캐너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200여 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실시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에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 국내 골프장 라운드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동남아 골프 투어: 또 다른 방법은 대표적인 골프 여행지인 동남아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다. 태국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관광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장 예약 앱 티스캐너는 파타야, 태국, 베트남 등 골프 여행지로 가장 각광받는 '동남아골프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티스캐너를 통해 파타야 3박 5일 골프투어를 예약하면 항공커버, 골프공, 볼마커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파타야의 그린우드 CC, 파리차 CC, 프리젠트밸리 CC에서 라운딩도 즐길 수 있다.

티스캐너는 골프존카운티가 개발한 토털 골프 예약 앱으로, 고객이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의 할인된 티타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명당 부담 금액이 높은 해외투어 상품은 분할결제 기능을 통해 더치페이가 가능하고, 티맵(T map)과 연동을 통해 내 주변 골프장 검색 및 길찾기 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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