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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사내 어린이집 놀이존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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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뉴딘그룹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사진=골프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뉴딘그룹이 29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에서 이번달 초 사내에 신설된 보육시설 ‘놀이존 어린이집(Norizon)’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골프존뉴딘 김준환 대표, 골프존 박기원 대표를 비롯한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과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대표, 원아학부모, 보육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놀이존 어린이집’은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개원됐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아동을 연령별로 나누어 총 4개 학급, 전체 정원 30명으로 운영된다. 이는 실제 법적 인가 정원인 49명보다 적게 운영되는 것으로 원아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뉴딘 김준환 대표이사는 “미취학 자녀를 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상에 없던 사내복지로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사내 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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