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세계적인 천연 가죽 가공 및 신발 생산지인 포르투갈에서 탄생한 칸쿠라골프화가 브랜드 런칭과 함께 브랜드 쇼핑몰(kankuragolf.co.kr)을 오픈했다.

1일 칸쿠라골프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지형적 특성상 딱딱한 돌길과 언덕이 많고, 습한 날씨의 나라로 우리나라 골프장 환경에 적합하며, 장시간 착용을 해도 발이 편하고, 안정적인 골프 스윙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칸쿠라 골프화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PGA머천다이징쇼에 선보이며 전 세계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등의 유럽을 비롯한 북미에도 진출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럭셔리 슈즈다. 칸쿠라골프화는 유럽 산 천연 소가죽 가공을 한 100% 생활방수 슈즈이며, 인솔을 열가소성 고무를 사용하여 초경량과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는 독특하고, 화려한 비비드한 색감으로 특유의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칸쿠라 골프화를 런칭한 포르투인터내셔널은 골프화 국내 런칭과 더불어 스니커즈 스타일의 칸쿠라 컵솔 스니커즈도 함께 선보여 토털 슈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칸쿠라 골프화는 전국 골프장 내 골프샵과 로드샵, 온라인 샵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구매고객과 SNS 등록 고객에게 골프용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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