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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순 데플림픽] 유도 한명진·황현·변진섭·김민석·양정무, 남자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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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22일(현지시간) 터키 삼순 아타튀르크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6kg급 황현(19)이 절반으로 기분 좋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기대감을 높였다. 73kg급 변진섭(32)이 한판 패했지만 81kg급 김민석과 90kg급 양정무(30)가 각각 절반승, 한판승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최중량급에 출전선수가 없어 자동으로 러시아에 승리가 돌아갔지만 이미 3판을 가져 온 한국의 금메달은 바뀌지 않았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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