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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 데플림픽] 볼링 안성조·서영춘, 남자 2인조 금메달
2017.07.24 00:13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22일(현지시간) 터키 삼순의 삼순 볼링홀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볼링 남자 2인조에 참가한 안성조(28 경북도청)-서영춘(45) 조가 독일 팀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호(46)-손정용(48) 조는 동메달로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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