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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스케이프오너스, 스타의 휴가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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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배용준, 송승헌 커플에 이어 탤런트 황정음-프로골프 출신의 이영돈 커플이 태교 여행을 오는가 하면, 차예련-주상욱과 같은 연예인 커플, 모델 최여진, 윤소희, 박진희 등 셀러브러티와 연예인들의 여름 휴가지로 남해 프라이빗 골프장 사우스케이프오너스가 각광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위에 예술을 더했다는 작품같은 호텔과 해안 골프 코스로 유명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스타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오픈 초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한중 커플인 송승헌, 유역페이의 휴가지로써 고급스러움과 함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명성을 높였던 사우스케이프는 골프를 좋아하는 스타들에겐 완벽한 여름 휴가 장소이고 7월부터도 인기 스타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스타들이 해외 유명여행지가 아닌 사우스케이프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오랜시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연예인의 스케줄상 해외여행에는 항상 부담이 따른다. 이를 생각했을 때, 사우스케이프는 국내 위치해 있는다는 점에서 더불어, 항공 1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없고, 다른 리조트와는 다르게 일반 고객들과 분리되어 있는 호텔, 붐비지 않는 한적함이 잠깐의 휴식을 갖고픈 연예인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 주는 게 아니겠냐는”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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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골프장을 베경으로 그늘집 위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리조트 전체가 암각동산을 끼고 바다로 돌출해 있는 지형을 따라 선과 면,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합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거의 모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 객실 외에도 절벽 위 3층 단독 건축물의 풀빌라인 클리프하우스는 스타들의 가장 편하고 쉴 수 있는 객실로 이미 배용준, 박수진 커플과 송승헌, 유역페이가 이용하기도 했고, 재계의 총수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바다를 끼고 있는 60만평 규모의 대지에 홀별 넓은 코스를 18홀만 구성하고 있으며, 부티크한 객실이 총 49개의 호텔로 이뤄져 있어서 여름 성수기라도 프라이빗한 휴식과 휴가를 즐기는데 가장 제격이다. 또한 각종 부대시설(레스토랑, 차움테라스파, 뮤직라이브러리, 인피니티풀, 피트니스, 노천사우나) 역시도 골프나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만 허락되는 공간으로 외부에서 부대시설만 이용하기 위해서 입장이 불가능 하다는 점도 외부 노출을 꺼리는 연애인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영국 소비자 평가사이트 TOP100 골프 코스에서 국내에선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어갈 만큼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선정되고, 골프팀 간의 간격이 10분으로 앞팀, 뒤팀이 코스에서 만날 가능성이 없어, 골프를 즐기는 스타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 수 없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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