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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하면 생각나는 것? "메이저-어려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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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국내 여자 대회중에 메이저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이 대회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물었다.

13명의 선수들의 답변을 종합하면 어려운 코스세팅으로 유명하지만 대신 전통있는 메이저 대회라는 데에는 다들 공감했다. 그들이 느끼는 소감도 각각이었다.

김소이는 지난해 우승한 안시현과 함께 지난해 16번 홀에서 먼거리 클러치 버디 퍼트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 박소연은 2013년 챔피언 전인지를 떠올렸다.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첫날 대회를 2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친 이정은6는 “가장 어려운 코스 세팅에 전장도 길어서 난이도가 높은 코스”라고 말했다. 이날 2위에 오른 장은수 역시 “어려운 코스 세팅”이라고 잘라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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