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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한창원 김영웅 등 GEA출신 4명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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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지난 14일 자사 아카데미 출신 선수 4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지난 2014년말 출범시킨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프로골퍼 4명을 후원하기로 했다.

골프존은 지난 14일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olfzon Elite Academy:GEA) 출신 프로 함정우, 한창원, 김영웅, 윤성호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1년간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소속 선수들은 내년 3월까지 골프존의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 및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인 4명의 프로들이 안정적인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포함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은 국내외 개인 및 단체전에서 총 70회 이상의 우승을 거뒀고 톱10에 진입한 횟수는 300회 이상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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