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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후지산케이클래식 공동 4위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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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23일 후지산케이클래식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신지애(29)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후지산케이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천만 엔)에서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신지애(29)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골프리조트 후지코스(파72 6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씩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마쳐 마츠모리 교카, 스즈키 아이 등 4명과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로 마쳤다. 7번(파4 404야드) 홀에서 보기를 한 신지애는 후반에 버디를 연속 잡았으나 17번(파3 172야드)홀에서 타수를 까먹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요시다 유미코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우승했다. 1,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어진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공동 선두였던 후지모토 아사코는 마쓰모리 교카와 함께 공동 2위(9언더파 207타)로 마무리했다.

안선주(30)는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사이키 미키 등과 공동 8위(7언더파 209타)로 마쳤다. 지난해 JLPGA 상금왕인 이보미(29)는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한 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로 마치면서 24위(4언더파 209타)로 대회를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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