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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미정 악사레이디스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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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이 26일 악사레이디스 마지막날 공동 3위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미정(35 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공동 5위에서 출발한 전미정은 26일 미야자키 UMK컨트리클럽(파72 6484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선두였던 후미타 카와기시, 아쿠사 카시와바라와 함께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이코 와카바야시가 153야드의 파3 2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면서 6언더파 66타를 치는 맹활약으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모리타 하루카가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막으면서 한 타 뒤에서 2위로 마쳤다.

배희경(26)이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6타를 치면서 10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면서 타수를 줄인 이민영(25 한화), 우에다 모모코 등 5명과 함께 공동 6위(5언더파 211타)로 대회를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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