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프로골퍼들이 만드는 골프웨어’ 휴스토니가 16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에 참가 중이다.

휴스토니는 2017년 S/S시즌 신상 제품을 필두로 해 약 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자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알릴 수 있는 모던한 제품군과 독자캐릭터인 ‘휴니, 토니’를 활용한 라인들이 대표적이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위해서 현장에서 즉석으로 당첨되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각종 상품권과 쿨토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휴스토니의 소속 프로골퍼 허지우 프로의 팬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허지우 프로는 1분 레슨,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레슨프로그램에 출연하며 174cm의 늘씬한 키에 호감가는 인상으로 팬들이게 인지도를 얻었다.

휴스토니의 이승호 총괄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페스티벌에 휴스토니가 참가해 의미가 깊다. 이번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설명했다.

휴스토니는 현재 진행중인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을 비롯해 뮌헨, 베이징 ISPO 스포츠 박람회, 대구패션페어, 상해 CHIC 등 다양한 전시박람회에 참여해 브랜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7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14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페스티벌이다. 행사 기간 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총 2,500여 개 부스에서 약 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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