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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4연패 탈출

  • 2017-02-19 18:36|양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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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득점을 올린 우리카드 파다르.[사진=우리카드 위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우리카드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우리카드는 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3-2(22-25, 25-22, 25-21, 22-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6승 15패, 승점 51점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 동점을 거듭했다. 18-18 상황에서 1세트 승부가 갈렸다. 한국전력은 윤봉우의 속공과 서재덕의 서브에이스로 점수 차를 벌렸고, 1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 반격했다. 5-5 상황에서 상대 범실과 신으뜸의 서브에이스로 리드를 잡았다. 최홍석이 득점을 더하며 점수를 5점으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막판 아르파드 바로티가 분전하며 한 점차까지 뒤쫓았지만, 역전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3세트도 우리카드가 흐름을 이었다. 우리카드는 박진우가 포문을 열고,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이 가세하며 8-5로 앞서나갔다. 리드를 지킨 우리카드는 파다르의 퀵오픈으로 세트포인트를 따내고 상대의 범실로 3세트를 챙겼다.

한국전력은 승리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4세트 7-7 상황에서 상대의 범실과 블로킹으로 18-11로 크게 달아났다. 동점까지 몰리는 위기에 처했지만, 전광인의 서브에이스로 다시 분위기를 살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기나긴 접전 끝에 웃은 팀은 우리카드였다.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백어택으로 13-12 승리의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하고, 상대 라광균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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