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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롯데, 2017시즌 퓨처스 해외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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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차지명 신인인 윤성빈(오른쪽)이 퓨처스 캠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퓨쳐스팀이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롯데는 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30일간 대만 난즈에서 2017시즌 퓨쳐스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손상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30명이 참가한다.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투수 윤성빈(18)이다. 지난해 신인 최대어이자 롯데의 1차 지명 신인인 윤성빈은 퓨처스 캠프에서 몸 만들기에 나선다.

선수단은 5일 청주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하여 대만 난즈로 이동해 19일까지 기본기 중심의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대만 국가대표팀 및 프로팀과 6경기, 국내 대학팀과 3경기 등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감각 배양에 나선다.

이번 전지훈련의 모든 일정은 3월 6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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