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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딘콘텐츠 1억원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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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가 어린이재단에 스크린야구 5000만원 이용권을 기부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기부했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27일 서울 대치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이청연 사업본부장과 최철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천만원 상당의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같은 날 서울 신사동 '팀61' 사무실에서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증정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와 박찬호 전 메이저리거가 참석했다.

뉴딘콘텐츠는 또 대한농아인야구협회, 골프존문화재단에도 4천만원 상당의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전달하는 등 총 1억원에 달하는 이용권을 기부해 겨울방학을 맞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국 20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육 아동들과 전국 16개 고교 농아인 야구팀 청소년, 박찬호 장학회 소속 청소년, 대전지역 골프존문화재단 지원 청소년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스크린야구를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됐다.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은 전국 스트라이크존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스트라이크존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번 이용권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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