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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3R] '밀너 선취골' 리버풀, 토트넘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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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왼쪽) 감독과 토트넘 포체티노(오른쪽)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팽팽하던 경기 균형이 패널티킥에 의해 깨졌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3라운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예상과 달리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홈팀 토트넘이 기세를 가져가기 위해 리버풀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에 리버풀은 쿠티뉴를 필두로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전반 41분 마침내 리버풀이 골망을 흔들었다. 피르미누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밀너가 침착하게 성공한 것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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