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AFC 챔피언스리그 산둥 루넝과의 8강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FC서울 페이스북]
FC서울은 24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산둥 루넝(중국)과의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은 골키퍼 유상훈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고광민, 오스마르, 곽태휘, 이규로가 포백을 이룬다. 중원은 윤일록, 이석현, 다카하기, 조찬호가 지키고 박주영, 데얀이 투톱을 이룬다. 벤치엔 부상에서 복귀한 고요한을 비롯해 유현, 정인환, 주세종, 아드리아노, 윤주태, 심우연이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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