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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자이크로FC, 태국 전지훈련서 재능기부 행사 열어

  • 기사입력 2016-0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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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고양 선수단이 현지에서 축구를 통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사진=고양자이크로FC 제공]

고양자이크로FC(이하 고양) 선수단이 태국 촌부리 방센 지역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고양은 현지에서 '태국 촌부리 방센 지역 어린이 축구 클리닉'을 실시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축구를 통해 현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고양 선수단은 지난달 29일 태국 촌부리 방센 지역 90여 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구 클리닉을 펼쳤다. 선수들은 자발적으로 8조로 나누어 참여 아이들에게 스트레칭, 술래잡기 등의 워밍업부터 함께 즐길 수 있는 릴레이 게임을 진행했다. 전문적인 드리블, 패스, 리프팅, 헤딩 등의 기술 훈련도 함께 실시했으며, 전후반 10분씩 미니게임을 마지막으로 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어린이 축구 클리닉에 처음 참여한 고양의 남하늘은 “태국에 와서 클리닉에 참여하게 됐다.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많이 서툴고 부족했지만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제가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 잘 따라 와주고 기뻐해주니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였다"며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준 것 같아서 뿌듯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은 1일 중국 Guizhou Renhe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태국 Rayong FC, PTT Rayong FC 등과 연습 경기를 가지며 2016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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