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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동해포토] '시원이 아빠' 박상현의 시원한 아이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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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32·동아제약)이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15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전날 박상현은 아들 시원군(3)을 데리고 기자회견장에 와 우승의 각오를 다졌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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