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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빅, 신제품 ‘볼빅 크로스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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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업체 ㈜볼빅이 새로운 퍼터를 출시했다. 볼빅은 2015년 3월, ‘볼빅 크로스펏(Volvik Cross Putter)’을 출시하며 골프 종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볼빅 크로스펏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어드레스를 유도하고, 목표라인으로 직진성 있는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B-141C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41W와 M-142W는 여성 전용 퍼터다.

클럽의 바닥 면을 정렬한 후 아이라인(eye line)과 가로라인이 일치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목표선과 수직직각이 되도록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볼빅 크로스펏은 넥 상단의 얼라이먼트라인과 크라운센터얼라이먼트라인, 캐비티센터얼라이먼트라인을 조준하여 어드레스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상 일정한 어드레스와 방향감각을 교정해주는 아이라인 얼라이먼트 시스템(Eye line Alignment System)을 도입했다.

이밖에 부드러운 타구감과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내약품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SUS304 스틸바디를 적용하였으며, 수치제어밀링(CNC Milling) 처리로 정교한 감각을 구현해 손으로 전달해지는 최상의 느낌을 살렸다.

PGA투어 선수들의 실전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건 메탈 플레팅 (Gun Metal Flatting)’ 방식을 도입해 퍼팅 어드레스시 스트로크 과정에서 눈부심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많은 골프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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