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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 퍼블릭 베어크리크, 1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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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편의를 위해 새롭게 단장된 베어크리크 골프장의 홈페이지 모습.


수도권의 명문 퍼블릭코스 베어크리크의 이용이 2015년부터 한결 편리해 진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1월부터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베어크리크에 따르면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총7개 대 분류 메뉴와 46여 개의 세부기능(메뉴)으로 구성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이나 정보구조를 강조하고, 기타 기능들은 하위구조로 배치해 베어크리크 홈페이지 이용이 쉽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계기로 2015년 1월 19일(월)부터 대기신청 예약 시스템에서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변경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2주 전 라운드를 선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매주 월(14시)~화(17시) 사이 예약이 종료된다. 또한 대회, 이벤트 등 회원 참여 부분을 상단에 배치하는 등 커뮤니티 및 고객라운지를 보완해 회원과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도 강화했다.

한편 이번 리뉴얼로 모바일앱도 크게 개편했다. 모바일앱으로도 회원가입, 탈회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 기능중심, 예약중심으로 모바일앱이 업그레이드됐다. 즉, 스마트폰으로 베어크리크의 손쉬운 예약이 가능해졌다. 베어크리크는 2015년 2월 개장기념 'Twinkling 반갑습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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