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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2라운드 선두 강지만 인터뷰
더블 보기로 2타 잃은 9번홀서 더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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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강지만이 프레스룸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윤영덕 기자]]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로 도약한 강지만(39)이 2006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무려 8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대회 코스인 우정힐스CC에서 6년간 헤드 프로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코스를 손바닥 보듯 한다.



강지만은 “출전선수중 우정힐스CC에서 가장 많은 라운드를 했을 것”이라며 “코스 구석 구석을 잘 알다 보니 원하는 대로 공략이 가능하다”며 “퍼팅일 잘 되고 있는데 3,4라운드도 지금처럼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지만은 이어 “9번홀에서 OB 말뚝이 있는 페어웨이 왼쪽을 피하려다 더블보기를 범했다”며 “3라운드에선 왼쪽을 의식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덧붙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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